글렌모렌지 스피오스(GLENMORANGIE Spìo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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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모렌지 스피오스(GLENMORANGIE Spìos 2018)은 2018년에 출시된 9번째 프라이빗 에디션 제품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글렌모렌지 스피오스를 American ex-rye whiskey cask 에서 숙성된 최초의 글렌모렌지 제품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호밀 위스키가 호황이었던 시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위스키라고 합니다. 

Spìos는 게일어로 향신료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46도의 알콜 도수를 가진 제품입니다. 

2022년 3월 11일 춘천 세계제일주류에서 185,000원에 구입했습니다. 

 

글렌모렌지 스피오스 제품 박스입니다. 

프라이빗 에디션인데도 튀지 않고 무난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제품 박스 전면에는 해당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스피오스 제품은 이름 그대로 뜨거운 매운 맛이 느껴질 정도로 스파이시가 강하다고 합니다.

 

글렌모렌지 스피오스 병의 모습입니다. 

코어 모델 제품과 동일한 병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글렌모렌지 스피오스는 요즘 출시되는 위스키답지 않게 내츄럴 컬러로 병입된 제품입니다. 

특히나 넌칠필터링(Non-Chill-Filtered) 제품으로 맛이 좀 더 궁금해집니다.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제품과 비교한 모습입니다. 

오리지널 위스키의 색상에 비해 살짝 더 진한 색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식 테이스팅 노트 

AROMA: Fresh and herbal, with hints of cherry, clove, mint toffee and scents of green grass. With water, more perfumed notes emerge, crisp and clean, alongside an inviting herbal complexity. 

체리, 정향, 민트 토피와 그린그라스 향 사이로 신선한 허브 향이 납니다. 물과 함께 할 경우 허브 향의 다양함 사이로 더 많은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TASTE: Rye’s spice bursts forth on the palate, bringing tastes of toffee, clove, cinnamon and nutmeg, alongside buttery vanilla. 

호밀, 토피, 정향, 시나몬, 육두구, 바닐라의 풍미가 어우러집니다. 

FINISH: Rich, sweet and lingering with more toffee, Brazil nut and a suggestion of citrus. 

토피, 브라질 넛, 시트러스가 풍부하고 달콤하게 오랜 여운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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