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무선이어폰 :: 갤럭시 버즈 (화이트)

반응형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플 에어팟 2가 공개되었다. 그런데 왠걸. 기능적인 면은 거의 변화가 없다. 호갱이 되고싶지 않다. 다른 무선 이어폰을 알아보다가, 이번에 삼성에서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 버즈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다. 



  제품 정보

제품명: 갤럭시 버즈

모델명: SM-R170NZWAKOO

색상: 화이트

가격: 159,500원



처음 갤럭시 버즈 제품박스 크기를 보고 깜짝 놀랐다. 작아도 너무 작다. 아래 사진은 갤럭시 버즈 제품박스 사진이다. 박스 전면에는 갤럭시 버즈의 실제 모습이 디자인되었으며,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스펙이 기재되어 있다.


제품 구성은 이어버드와 충전 케이스, 이어팁&윙팁, C타입 USB 케이블,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본 제품은 고무 재질로 된 이어팁과 윙팁을 통해 자신의 귀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아래 사진은 갤럭시 버즈 충전 케이스이다. 전면에 LED 인디케이터를 통해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뒷면에는 C타입 포트가 위치해있어 유선 충전이 가능하다. 케이스 뚜껑에는 삼성이 글씨로 각인되어 있다. 케이스 하단에는 제품에 대한 스펙이 기재되어 있다.


화이트 색상 내부는 파스텔 톤의 하늘색으로 깔끔한 느낌을 준다. 케이스 내부의 LED 인디케이터는 이어버드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어버드의 외관은 아래 사진과 같다. 이어버드 내부에는 알파벳 R&L이 각인되어 좌우 구분이 가능하다. 터치패드는 펄이 들어간 흰색으로, 제품 디자인이 밋밋하지 않게 느껴진다.  


갤럭시 버즈는 무선충전 기능이 제공된다. 배터리가 방전된 경우 약 10분의 충전이 필요하며, 한번 완충하면 최대 13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까지, 무선 이어폰의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QTY T1 제품을 사용했다. 갤럭시 버즈는 QTY T1에 비해 스마트폰에 연결이 정말 쉽다. 뚜껑만 열면 바로 연결이 가능하다. 


약 1주일의 사용 후기를 작성해본다. 사용 후기이니 단점만 적어본다. 통화 품질이 아쉽다. 상대방이 듣기에 목소리가 살짝 끊기는 느낌이라고 한다. 그리고 갤럭시 워치와 연결하여 사용했을 때 끊김이 생각보다 많이 발생한다. 

사용하다가 QTY T1에 비해 조금이라도 좋은 점이 없다면 중고로 팔아야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좋은 점만 한가득이다. 앞으로도 방출하지 않고 잘 쓸 것 같다. 

아래 사진은 갤럭시 버즈를 귀에 꽂았을 때의 모습이다. 처음에는 검정색 모델을 구입하려 했지만, 흰색이라 그런지 티가 안나서 너무 좋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