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장난감 ::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

롯데리아에서 출시되었던 포켓몬 스노우볼은 품절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완전 인기였다. 그 인기 때문일까.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처음 출시되었던 벚꽃 에디션이 재발매되었다. 그래서 샀다.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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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정보

제품명: 롯데리아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

가격: 20,000원 (햄버거 세트 구매 시 9,900원)

출시 모델: 꼬부기, 피카츄, 님피아, 토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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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볼 벚꽃 에디션 제품은 4개의 포켓몬을 주인공으로 출시되었다. 아래 사진으로 봤을 때에 왼쪽부터 꼬부기, 피카츄, 님피아, 토게피라는 이름을 가진 포켓몬이다. 

달빛, 눈꽃 에디션도 소장 중이지만, 역시 벚꽃 에디션의 제품 박스가 정말 예쁘다. 핑크핑크하다.

꼬부기 스노우볼부터 소개를 시작한다.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꼬부기가 눈을 감으며 벚꽃을 들고 있는 컨셉이다.

다음 소개할 제품은 피카츄 스노우볼이다. 

피카츄 스노우볼은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의 컨셉이다.

세번째 제품은 님피아 포켓몬이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각 에디션마다 이브이를 진화시킨 포켓몬이 한정판으로 판매되는데, 님피아 역시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님피아는 벚꽃 컨셉에 가장 잘 어울리는 포켓몬이 아닐까 싶다. 색상도 그렇고 벚꽃 그 자체이다. 

마지막 모델은 토게피 포켓몬이다. 그냥 그렇다.

토게피 스노우볼은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솜사탕을 들며 춤을 추는 컨셉이다. 

이제 스노우볼을 흔들어, 그 모습이 어떤지 살펴본다.

아래 사진은 각 모델을 흔들었을 때에 연출되는 모습이다. 자동으로 움직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만큼 흔들었을 때 모습은 너무 예쁘다. 지금까지 에디션 중에서 가장 만족스럽다. 완전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