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 A7R3 (ILCE-7R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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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좋은 카메라는 과연 얼마나 좋을까? 전부터 써보고 싶었던 소니 A7R3이 캐시백 행사 중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질렀다. A7R3는 출시된 지 1년이 지난 만큼 이미 많은 사람들이 포스팅한 제품이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사진찍어 포스팅해본다. 





제품 정보

제품명: 소니 A7R3 / ILCE-7RM3

특징: 풀프레임 / 4240만 화소 / 무게 657g 등

출시연도: 2017년 10월

출시 가격: 3,899,000원




아래 사진은 소니 A7R3의 제품 박스이다. 제품박스에는 제품에 대한 상세 스펙을 설명하고 있다.




소니 A7R3의 제품 구성은 아래와 같이 카메라 본체와 배터리, 배터리 충전기와 전원 코드, 숄더 스트랩, 케이블 프로텍터, C 타입 USB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A7R3을 구매하면서 큰 요인 중 하나는 C 타입 USB 단자를 이용한 충전 기능이었다. 여행을 가면서 카메라 배터리 전용 충전기를 들고 다니는게 은근 귀찮은 일인데, 스마트폰과 동일한 C 타입 케이블을 사용하여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사실 구성품은 궁금하지 않다. 카메라 바디가 중요하다. 구입을 결심하기 전, 이미 많은 블로그를 통해 외관을 봤었지만 직접 사진 찍으며 보는 재미가 또 있다.




카메라를 사용하며 주로 사용하게 될 부분은 역시 카메라 슬롯과 각종 단자들이 아닐까? A7R3는 고화소의 사진을 지원하는 특성상, UHS-II를 지원한다. 덕분에 메모리카드도 비싼 것을 써야만 한다... 물론 연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크게 상관은 없다고 한다. 




카메라 상단에는 사진 촬영을 위한 다양한 다이얼과 버튼이 위치해있다. 그리고 A7R3 구매 이유 중 하나인 틸트형 액정은 사진찍기 애매한 각도에서 촬영을 편리하게 도와준다.





A7R3 바디만 들고 있으면 꼭 콤팩트 카메라를 들고 있는 것만 같다. 정말 가볍다. 예전에 캐논 DSLR을 사용했던 것만 생각하면... 


이 카메라는 가격만큼 고성능을 자랑하는 카메라답게 사용자가 배워야 할 점이 많다. 카메라는 외형보다 결과물이 중요하겠지? 앞으로 이 카메라를 통한 다양한 촬영 기능에 대해 공부하고, 좋은 결과물을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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