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을 타고 다닌지 벌써 반년이 지나간다. 지금까지 자전거 바람만 3~4번이 빠졌는데, 그때마다 항상 첨단까지 가서 바람을 넣곤 했다. 근처의 바이크샵에 가서 타이어 바람을 넣어도 되지만...'병은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라는 마인드라 그런지 브롬톤 전문샵에만 갔다. 그러다 큰 마음먹고 자전거 펌프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그것도 자전거 펌프치곤 값이 조금, 아니 많이 나가는 제품을 구입했다. 남자는 한방이다. 제품 설명CNC TRAVEL FLOOR DRIVE를 어떻게 읽어야 하나 검색을 하니, 리자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CNC 트래블 플로어 드라이브라 명명했다. 공식홈페이지에 자세한 스펙이 나와있어 이미지를 참고한다. 제품 개봉기언제나 새로운 제품을 뜯어보는건 기분좋은 일이다. 비싼 제품이라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