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워커 블랙 라벨 스페이사이드 오리진 (JOHNNIE WALKER BLACK LABEL SPEYSIDE ORIGIN)

반응형

조니 워커 블랙 라벨 스페이사이드 오리진

JOHNNIE WALKER BLACK LABEL SPEYSIDE ORIGIN 

종류: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도수: 42% 

용량: 700 ML

가격: 48,000원 

 

 

조니 워커 블랙 라벨 오리진 시리즈는 2020년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위스키를 생산하는 각 지역 단위의 증류소 원액으로만 위스키를 만들어 출시된 특별한 제품입니다. 

조니 워커 블랙 라벨 스페이사이드 오리진 제품은 스페이사이드를 대표하는 원액의 증류소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위스키입니다. 

 

 

스페이사이드 오리진 제품은 특이하게 싱글 몰트로만 블렌딩된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로 출시되었는데요. 

이 때문에 조니워커 그린라벨의 하위호환 제품으로 많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제품 박스 뒷면의 설명을 통해 스페이사이드 오리진 제품은 카듀와 글렌듈란 증류소의 위스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ntroducing a series of Scotch Whiskies from the four leading whisky distilling regions of Scotland. Each regional edition highlights one of the signature notes of Johnnie Walker Black Label: vanilla, orchard fruit, rich fruit and smoke. Experience the distinctive flavours from the four corners of Scotland. 

This chapter is crafted exclusively from a variety of quality single malts from the Speyside region with Cardhu and Glendullan at its heart. With prominent notes of orchard fruit like cut green apple, this whisky is aged for 12 years in refilled oak casks and a selection of first-fill bourbon casks, which add a touch of sweetness and vanilla. The finish is smooth and vibrant making this beautifully balanced whisky easy to share and enjoy. 

 

 

제품 박스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위스키에 사용된 원액의 증류소에 대한 설명이 간략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요걸 읽으며 위스키를 즐기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겠습니다. 

 

 

조니 워커 블랙 라벨 스페이사이드 오리진 제품의 병은 보라색을 포인트로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제품 하단에는 한정판임을 나타내는 라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한정판임에도 블랙 라벨답게 스크류캡으로 되어 있습니다 ㅋ 

 

 

2020년 한정판 제품이지만, 명절마다 종종 풀리곤 하는 조니 워커 블랙 라벨 오리진 시리즈 제품입니다. 

품귀 현상이었던 그린 라벨의 대안으로 구입해서 접했던 제품인데 생각보다 괜찮은 맛으로 기억합니다. 

국내에는 로우랜드와 스페이사이드 오리진만 출시되었다고 하는데, 다른 오리진 제품도 접해보고 싶네요. 


테이스팅 노트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