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텀블러 / 어드벤처 플라스크 236 ML

스탠리 어드벤처 플라스크 

236 ml / 134 g

가로 7 cm * 세로 3 cm * 높이 13.2 cm

2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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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스타벅스에서 구입했던 스탠리 플라스크를 보고 있자니 수집욕구가 활활 타올랐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오리지날 스탠리 플라스크 제품을 구입했어요 :) 

 

앞면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플라스크 제품이 어울리는 용도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제품을 감싸는 종이 뒷면에는 PENDERGAST 라고 새겨져 있는데요.

이 단어의 뜻이 무엇일까요.. 

왠지 모르게 느낌있어보여 사진 한장 남겨봅니다.. 

 

제가 구입한 스탠리 플라스크 제품을 소개합니다. 

 

어드벤처 플라스크에는 언제부터인가 변경된 스탠리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기존에는 STANLEY 로 영문 이름을 로고로 사용했었다면, 지금은 날개가 달린 곰? 이 로고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변경된 로고가 더 마음에 듭니다.

 

플라스크 하단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스탠리 플라스크는 뚜껑이 본체와 고리 형식으로 연결되어 있어 분실 염려가 없는 것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다만 입구가 완전 작아서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정말 어려워 보입니다. 

뚜껑은 통짜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스타벅스 여름 MD 로 출시되었던 플라스크 제품과 함께 비교해봅니다. 

스타벅스 스탠리 플라스크는 클래식 시리즈 라인인데요. 

때문에 제가 구입한 어드벤처 플라스크와 그 모습이 약간씩 다릅니다. 

 

클래식 시리즈는 곡선이 들어간 것이 포인트입니다. 

어드벤처 시리즈는 각져 있는 것이 다르네요.

크기는 거의 동일하며 용량은 1 ml 차이입니다.

 

한 손에 착. 

해머톤 그린이라고 하나요?

역시 스탠리는 녹색 스댕 제품이 가장 스탠리답고 예뻐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