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쌍촌동 카페 :: 카페 선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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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무지구 운천저수지를 중심으로 주위에 예쁜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오늘 소개할 카페는 그 중 하나로, 쌍촌동 원룸촌에 위치한 카페 선셋이다. 



  카페 선셋

영업 시간: 11:00 - 22:00 (2,4째주 화요일 휴무)

전화번호: 062-373-5571

주소: 광주 서구 상무대로884번길 24



위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카페 선셋은 운천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다. 원룸건물 1층에, 그것도 건물 입구 바로 옆에 카페가 예쁘게 위치해있다.


카페를 들어가기 전, 카페 선셋의 입간판이 너무 예뻐 사진찍었다. 페인트칠했을 뿐인데 되게 예쁘다. 카페 입구에는 카페 선셋의 시그니처 디저트 제리의 치즈케이크와 마카롱을 소개하고 있다.


카페 내부로 들어간다. 입구 바로 옆에 카운터가 위치해있다. 


카페 선셋의 메뉴는 아래 사진과 같다. 


카운터 옆 냉장고에는 치즈케이크와 마카롱을 전시하여 판매하고 있다. 진짜 예쁘다.


카페 내부 인테리어는 단순하다. 넓은 공간에 테이블이 자리잡고 있다. 심플하다. 


그나마 인테리어라 할 수 있는 소품. 카페에 거울은 필수다.


카페 선셋은 사장님이 직접 주문한 메뉴를 가져다주신다. 우리는 제리의 치즈케이크, 리얼딸기라떼, 수제레몬티를 주문했다.


먼저 리얼딸기라떼. 음료 위에 얼린 딸기가 적당히 잘린 상태로 올려져있다. 보기엔 이쁘지만 먹기는 불편하다. 두꺼운 빨대를 주지만, 중간에 얼음이 있어 먹기 불편하다. 

리얼딸기라떼: 5,500₩


다음으로 수제레몬티. 레몬 맛이 나는 시원한 맛이다. 그렇다.


마지막으로 제리의 치즈케이크. 카페 선셋을 방문한 이유이기도 하다.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비주얼이다. 진한 색처럼 맛이 조금 강하다. 쓴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릴법한 맛이다.

제리의 치즈케이크:7,000₩


포스팅하면서 생각했던 건 역시 한번쯤은 치즈케이크를 위해 와볼만한 카페였다는 것. 또 생각날만큼 인상깊은 카페는 아니었다. 카페 선셋 사진 포인트를 마지막으로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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