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스마트폰, 갤럭시S8 개통일이 이제 하루남았다. 운좋게 예약했던 갤럭시S8 플러스를 미리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먼저 외형적인 부분에 대해 포스팅을 진행했다. 오늘은 주말동안 갤럭시S8 플러스를 사용하면서 경험했던 기능들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포스팅하면서 이 기능은 원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사용자의 니즈를 잘 반영한 기능이 있었는데, 이미 안드로이드 폰에 적용되었던 기술일수도 있으니 비난은 하지 말아주시길 바란다. 나처럼 아이폰에서 갤럭시S8로 넘어가고자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기능을 알려주고자 작성하였다. 홈 화면 구성 변경스마트폰을 운영체제로 구분지었을때, 안드로이드와 iOS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바로 홈 화면 구성이 아니었을까 싶다. 현재 내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8과 S8+가 새로 출시되었다. 며칠만에 약 60만대가 예약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인기가 뜨겁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 노트7의 배터리 폭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몰린 것으로 예상된다. 뭐 덕분에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자리를 탈환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좋은게 좋은거 아닐까? 나도 이번 스마트폰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 중 한명이었다. 언팩행사에서부터 관련 영상까지, 얼마나 많이 보아왔던지 유투브 사이트에 접속하면 갤럭시S8 관련 동영상 추천밖에 안뜬다. 그러다 어제, 운좋게 개통일보다 먼저 스마트폰을 받아볼 수 있었다. 친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개봉기를 시작해보려 한다. 문구의 배치가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삼성 스마트폰의 제품 박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