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액세서리 :: 지퍼드 파우치 (PLTT)

평소에 노트북, 아이패드, 닌텐도 스위치 등 전자제품을 많이 가지고 다닌다. 그래서 충전케이블도 많이 챙기게 된다. 충전 케이블은 크기가 작아서, 가방에 그냥 넣어두면 찾기 불편하다. 라는 합리화와 함께 파우치를 하나 구매하게 되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파타고니아에서 출시한 지퍼 형식의 파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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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정보

제품명: 지퍼드 파우치

색상: PLTT(P-6 Logo: Tasmanian Teal)

크기: 가로 20 cm * 세로 14 cm

아티스트: Patagonia original art

가격: 19,000원

간편하게 일상적인 필수품을 담을 수 있는 파우치로,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원단의 양을 줄이는 공정을 통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공정 무역(Fair Trade Certified™) 봉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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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록색에 파타고니아 로고가 새겨진 파우치. 흰색으로 된 파우치도 있었지만 이게 더 끌려 구매하게 되었다. 청록색에 주황색 지퍼가 정말 잘 어울린다. 

파우치 사진만 봐서는 크기가 가늠이 안된다. 그래서 파우치를 손에 들고 사진찍었다. 케이블을 넣기 딱 좋은 사이즈이다.

구매할 땐 몰랐던, 파우치의 고리에는 주황색, 파랑색, 보라색으로 이루어진 삼색 띠가 포인트로 파우치의 매력을 더해준다. 파우치 내부에는 제품 택이 있다. 무언가를 담는데 있어 불편할까봐 사진찍은 후에 바로 잘라버렸다.  

이제 가방에 담긴 케이블을 몇개 꺼내서 파우치에 담아본다. 생각보다 수납공간이 커서 케이블을 몇개 더 넣어도 남을만큼 여유있다. 잘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