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킨 노트북스킨 :: 뉴 서피스 프로 모델 스킨 부착

뉴 서피스 프로를 구입하고 가장 먼저 할 일은? 아마 스킨과 보호필름 부착이 아닐까 싶다. 서피스 제품은 MS에서 노트북임을 강조하는 제품이지만, 2 in 1이라는 컨셉답게 전용 펜으로 필기 또한 가능하다. 때문에 태블릿PC처럼 사용이 가능한데, 보호필름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지난 번 서피스 예약 특전으로 받았던 웰컴패키지에는 팝스킨에서 제작한 스파이더맨 스킨이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팝스킨 제품 겉면에는 서피스 프로4 전용 스킨이라고 적혀있어 부착하기 껄끄러웠던게 사실. 그래서 팝스킨에 직접 연락, 전용 스킨 제작 및 부착을 요청했다. 

이제, 팝스킨의 은혜를 받아 새롭게 태어난(?) 내 서피스 제품을 소개해볼까 한다.

다음은 제품의 전면부이다. 전면부에는 검은색으로 베젤 스킨을 부착했고, 액정에도 역시 보호필름을 부착했다.

전면부 베젤 상단에는 카메라, 센서 등 총 6개의 원형이 존재한다. 역시 팝스킨에 부착을 맡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상단 이외에도 스테레오 스피커 위치라고 추청되는 양쪽 구멍 위치까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부착해주었다.

노트북 스킨하면 역시 남에게 보여주는 뒷판이 아닐까 한다. 다음은 내가 팝스킨에 주문을 맡겼던 아이언맨 스킨이다. 다시봐도 정말 예쁘다. 

구글링을 통해 WALLPAPER 이미지(1920*1080)를 시안 요청했는데, 생각보다 스킨 퀄리티가 높아서 아주 만족한다. 서피스의 뒷판에도 카메라와 센서 등이 위치해있는데, 팝스킨에서 깔끔하게 잘 부착해주었다. 

다음은 서피스 측면의 모습. 다른 부분과 마찬가지로 블랙으로 깔맞춤했다. 팝스킨에 스킨 주문을 하면서 서피스프로4와 다른 점이 뭐냐고 물으니, 바로 이 측면의 디자인이 다르다고 하더라. 두께와 테두리 등이 다르니, 팝스킨에 주문할 때 반드시 뉴 서피스 프로 모델로 주문하길 바란다.

설명하기도 지겹다. 스킨 부착이 너무 깔끔하다. 완벽하다.

이제 서피스 제품을 킥스탠드를 통해 거치해본다. 스킨을 선택하는데 정말 많은 고민을 했지만, 역시 정답은 아이언맨이다.

조금이라도 빨리 포스팅하고자, 스마트폰으로 사진찍은건 조금 아쉽다. 스킨을 부착한 내 서피스를 자랑하기 위해 최대한 사실적으로 보여주고싶다.

그리고 팝스킨에게 정말 감사, 또 감사한다. 스킨이 제품에 깔끔하게 부착되어 너무 만족스럽다. 제품 퀄리티가 한층 올라간 느낌이다. 다음에 또 스킨을 주문할 기회가 있다면, 반드시 팝스킨에 주문해야겠다.

팝스킨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서피스 제품 말고도, 다양한 전자제품 스킨을 제공하니 참고바란다. 또한, SELF Design Tool을 통해 편하게 시안 요청을 할 수 있으니 걱정은 전혀 필요없다.

www.popsk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