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지갑 :: 포켓 오거나이저(에피 이니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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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전역을 하면서 평생 쓰리라 다짐하며 비싼 지갑을 하나 구입해서 사용해왔다. 그런데 오래 쓰니까 지갑이 버티질 못하더라. 그래서 샀다. 원래 사려던건 이게 아니었는데, 인터넷에서 본 색상보다 훨씬 이쁘게 나와서 결정해버렸다.




  제품 정보

제품명: 루이비통 포켓 오거나이저

소재/색상: 에피 이니셜 / Blue Azur

크기: 7.5 * 11.0 cm

가격: 500,000원

제품 소개: 

에피 이니셜(Epi Initials) 테마는 유서 깊은 LV 써클 시그니처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과감하고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부피가 작은 포켓 오거나이저는 신용카드, 지폐, 각종 서류를 보관할 수 있는 올인원 지갑입니다.




  제품 개봉 및 리뷰

언제봐도 설레는 루이비통 케이스. 옛날에는 브라운 계통의 케이스였는데, 지금 색상이 좀 더 세련되고 이뻐보인다. 제품박스 내부에는 제품 파우치가 제품을 감싸고 있으며, 제품 택이 함께 있다.



제품박스를 개봉하고, 이제 지갑을 살펴보자. 색상 참 곱다.



이제 지갑을 한번 살펴본다. 에피 소재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디자인이 심심해서 딱히 끌리진 않았었다. 하지만 왠걸. 로고가 크게 디자인된 에피 이니셜 소재는 정말 마음에 든다.


포켓 오거나이저는 카드 지갑 형태로 되어 있으며, 내부에 카드 수납칸 7칸이 위치해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명을 보면, 지폐도 보관이 가능하다길래 만원짜리로 도전해보았다. 조금 튀어나온다. 카드는 생각만큼 짱짱하게 수납된다.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색상은 완전 밝은 계통의 아주르 색상인데비해, 실제로 보면 진한 색상이다. 아래 사진은 실제와 가장 비슷한 색상이다.




보자마자 꽂힌 지갑. 취업 선물로 받게되어 더욱 기분좋다. 고마워요 P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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