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특별한 일이 있어 오사카로 여행을 다녀왔다. 일정을 끝내고, 오사카가면 항상 방문하는 잇큐온센에 들려 피로를 풀었다. 그런데 왠걸? 원래 잇큐온센에서는 흡연부스가 따로 존재하는데, 올해 4월 1일부터 아이코스 전자담배만 가능한 흡연부스로 바뀌었다...서운한 마음에 아이코스 전자담배에 관심이 생겼고, 국내에서는 1시간 이상 기다려서만 구매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잼? 기다림이 싫은 나는 포기하려 했으나...간사이 공항, 그것도 제 2공항에 떡하니 판매되는걸 보고 럭키를 외치며 구매하게 되었다. 오늘은 럭키하게 구한 아이코스 전자담배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미성년자는 조금 위험한 포스팅이니 넘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170730. 내용 수정한다. 잘못알고 있었다. 피치항공 전용인 제 2터미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