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블루투스 마우스 ::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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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G마켓에서 뉴 서피스 프로를 구입하고, 포토상품평을 남기면 사은품을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짜라는데 당연히 해야되지 않겠어? 나 역시 포토상품평 리뷰를 남겼고, 서피스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사은품을 받았다. 오늘은 사은품으로 받은 마우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제품 정보

제품명: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

모델명: 1679

크기: 107 * 60.1 mm

부드러운 곡선미가 돋보이는 현대식 디자인의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는 최신 Bluetooth Smart 기술을 통해 노트북 또는 태블릿에 무선으로 페어링되므로 케이블이나 동글 없이도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개봉 및 리뷰

다음은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 제품박스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제품박스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간단한 스펙이 설명되어 있다. 




이제 제품박스를 개봉해 패키징 모습을 살펴본다. 제품박스 내부에는 블루투스 통신을 통해 페어링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의 제품은 마우스와 건전지,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는 AAA건전지 2개를 사용한다. 



제품의 메인모델,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이다. 좌우 대칭인 이 마우스는 양손잡이를 위한 디자인이라고 한다. 이 마우스는 블루투스 전용 마우스이기에, 당연하게도 일반 데스크톱PC는 사용이 불가하다. 



디자이너 마우스의 아래에는 블루투스 페어링을 위한 버튼과 건전지를 넣기 위한 덮개가 위치한다. 덮개는 자석 형태로, 아래에서 위로 밀어 열 수 있다.



AAA건전지를 넣으면 블루투스 버튼 위, 그리고 스크롤 휠 아래에 불이 들어온다. 



실제로 마우스를 손에 쥐어본 모습을 보자. 마우스 크기는 정말 작아서, 특히 두께가 얇아서 일반 마우스보다 손목이 바닥에 붙는 정도가 심하다. 또한 손바닥이 조금 떠있어서 사용하는데 느낌이 오묘하다.



사은품이라 그냥 그랬는데, 조금 써보니 아크터치 마우스보다 훨씬 편하다. 아크터치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나는 엄지 손가락이 닿지 않아 사용하는데 조금 불편했다. 아크터치 안녕. 디자이너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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