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맛집 :: 오마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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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담양 맛집이라고 소문난 오마이밥. 예전에 찾아갔을 때에는 웨이팅이 너무 길어 포기했었다. 그러다 이번엔 저녁에 방문해서 웨이팅 없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오마이밥

영업시간: 11:00 - 20:00(매주 월요일 휴무)

브레이크타임: 14:30 - 17:30

위치(신주소):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천변5길 35

 


담양에서도 외곽에 위치한 오마이밥 식당은 카페와 함께 운영 중이다. 저녁에 찾아갔음에도 불구하고 차량이 많아 웨이팅을 걱정했지만, 다행히 괜한 걱정이었다.




식당 내부 디자인은 아래와 같다. 조명 때문인지 따스한 느낌이 강하다.




아래 사진은 테이블과 자리에 마련되어있는 트레이가 세팅된 모습이다. 트레이가 신기해서 따로 촬영해봤다.




다음은 오마이밥의 메뉴로 생각보다 가짓수는 많지 않다. 나는 오마이밥의 대표 메뉴인 오마이 갈비 덮밥(13,000원)과 아보카도 연어 덮밥(11,000원)을 주문했다. 




주문을 하면 메뉴에 그려진 음식의 반찬을 먼저 준비해준다. 음식에 따라 반찬 종류와 가짓수는 조금 다르다.




아래 사진은 오마이밥의 대표 메뉴인 오마이 갈비 덮밥이다. 약간 매운 향과 맛이 난다.




다음으로 나온 요리는 아보카도 연어 덮밥으로, 연어와 아보카도 말고도 다양한 야채가 함께 올려져 나온다. 덮밥 특성상 비비고 난 이후에 사진은 개밥처럼 보여 따로 촬영은 하지 않았다.




음. 이제 후기를 작성해볼까? 처음 방문했을 때의 어마어마한 웨이팅 때문에 기대를 많이해서인지...생각보다 별로였다. 맛이 없는건 아니나 딱 가격만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깔끔한 일본 가정식을 먹는 느낌이다. 담양의 명소에서 멀리 떨어진 음식점인데 왜 핫플레이스인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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