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워치 :: 갤럭시 기어 S3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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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제품은 삼성에서 출시된 스마트워치, 갤럭시 기어S3 클래식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워치를 두고 왜 기어S3 제품이냐고?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워치는 삼성페이가 안된다. 편리한 삼성페이를 위해 망설임없이 기어S3을 중고로 구입했다.




  제품 정보

제품명: 갤럭시 기어S3 클래식

모델명: SM-R770NZSAKOO

가격: 399,300원



  제품 리뷰

원통 모양의 갤럭시 기어 S3 클래식 제품 박스. 




제품박스 옆면에는 제품에 대한 스펙이 설명되어 있으며, LTE 모델이기에 통신사 로고가 새겨져 있다.




제품박스를 열어 제품을 확인한다. 충전거치대에 고정되어 있는 기어 S3 클래식 모델은 얼핏 보기에 정말 시계처럼 보인다.




기어를 살펴보기 전, 구성품부터 확인한다. 본 제품은 기어 S3, 설명서, 충전거치대, 충전기로 구성되어 있다.




신기하게 생긴 기어 전용 충전거치대. 자석이 있어 기어 S3을 가져다대면 자동으로 고정이 된다.




구성품 중 하나인 충전기는 충전거치대에 연결하는데 쓰이며, 5핀 케이블을 사용한다. 요즘같은 시대에 어댑터와 케이블 일체인 충전기라니 실망이라기보단 신기하달까? 진짜 오랜만에 본다.




이제 스마트워치를 살펴본다. 기어 S3 클래식 제품 색상은 실버 색상 하나 뿐이며, 베젤은 톱니 바퀴처럼 홈이 나 있다. 기어 옆에는 용두처럼 생긴 버튼이 2개 달려있고, 이를 버튼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위쪽 버튼은 뒤로가기, 아래쪽 버튼은 홈(메뉴) 버튼이다.




기어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심박수를 체크할 수 있는 센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가죽끈에는 두께 22mm가 표시되어 있다.




판매자 왈, 기어 S3 클래식을 구매했을 당시 이벤트로 고무 밴드를 추가로 받았다고 한다. 스마트 워치만의 장점이랄까? 시계가 질리면 가죽 끈을 쉽게 바꿀 수 있으니 정말 마음에 든다.





일단 첫 느낌은 아주 만족스럽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미밴드는 쓰레기였다. 무거워진만큼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에 정말 기대된다. 일주일정도 써보고 후기를 더 작성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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