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장난감 :: 포켓몬 스노우볼 달빛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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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출시되었던 롯데리아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 명불허전 포켓몬스터랄까? 정말 인기없는 롯데리아 장난감임에도 품절대란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엔 나도 한번 구매해보았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지난번 벚꽃 에디션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달빛 에디션이다. 




  제품 정보

제품명: 롯데리아 포켓몬 스노우볼 달빛 에디션

가격: 20,000원 (햄버거 세트 구매 시 9,900원)

출시 모델: 피카츄, 파이리, 나몰빼미, 블래키


  제품 리뷰

정사각형 모양의 스노우볼 제품박스는 전면에 달과 함께 포켓몬스터가 디자인되어 있다. 제품의 옆면에는 롯데리아와 포켓몬스터의 콜라보 제품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주)포켓몬코리아에서 정식계약되어 있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아마 포켓몬스터 관련 정품이라는 뜻이겠지?




제품 상단에는 달빛 에디션이라는 이름처럼 POKEMON 별자리가 새겨져 있으며, 하단에는 제품 품질표시를 확인할 수 있다. 제품박스는 윗부분을 들어올려 개봉할 수 있다. 제품박스 내부에는 스노우볼이 고정되어 있어 충격에 어느정도 보호가 가능하다.




이제 제품을 꺼내고 피카츄, 파이리, 나몰빼미, 블래키가 들어있는 스노우볼을 살펴본다.




역시 포켓몬은 피카츄가 주인공이지. 피카츄부터 소개한다.




피카츄는 달을 배경으로 옆으로 서있으며, 제품박스에 디자인된 모습과 가장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음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포켓몬, 파이리가 담긴 스노우볼이다.




다른 포켓몬 스노우볼과 달리 파이리는 누워있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포즈며 생김새며 역시 가장 마음에 든다.




다음은 나몰빼미라는 이름을 가진 포켓몬이다. 나름 포켓몬 팬인데, 처음 보았다. 제품박스에 디자인된 모습을 보면, 아마 새 포켓몬인거같은데 잘 모르겠다.




정말 모르겠다. 이번 스노우볼 중에서는 가장 별로인 제품이랄까.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블래키 스노우볼이다. 이 제품은 달빛 에디션에서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다고 한다. 수량이 다른 제품에 비해 부족하다나 뭐라나.




한정판이지만, 그렇게 특별히 이쁜지는 모르겠다.




구형 유리 안에 액체와 함께 특별한 가루를 넣어 만든 것이 스노우 볼이다. 흔들면 눈이 내리는 것처럼 보여진다고 해서 스노우볼이라는 이름이 생겼다더라. 아래는 각 포켓몬 스노우볼을 흔들어본 모습이다. 그나저나 블래키는 한정판이라더니, 떠다니는게 별로 없어서 한정판이라는 생각이 안든다.







이번 달빛 에디션은 포켓몬 뒤의 배경인 달과 별이 야광이라는게 특징이다. 어두운 방에서 보면 달빛 아래 포켓몬의 그림자를 확인할 수 있다.




어두운 상태에서의 제품 사진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사진이 생각만큼 안나와서 조금만 어둡게 하고 촬영했다. 그래도 야광은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다.




내 돈 주고 구입했으니 마음대로 후기 작성해본다. 제품을 구해서일까? 이게 품절대란이라니 솔직히 믿기질 않는다. 사진으로나마 보았던 벚꽃에디션이 훨씬 이쁘다고 생각한다. 에브이는 한정판이라더니 한정판다운 느낌이 1도 없다. 파이리가 제일 이쁘다. 차라리 피카츄, 파이리, 이상해씨, 꼬부기 포켓몬을 출시했으면 훨씬 낫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나몰빼미 너는 대체 누구니...





본 제품은 오늘 0시부터 롯데리아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이 포스팅을 검색하고 보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그래도 참고하시라고 관련 이벤트 포스터를 함께 준비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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