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난코리아 선풍기 :: 루메나 N9-FAN STAND(네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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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너무 덥다. 사무실에서 나가 담배피고 돌아오면 땀이 범벅이다. 시원한 바람이 필요해 선풍기를 구입했다. 이왕 살거 유명하고 괜찮은 제품을 찾다보니 오난코리아에서 출시한 루메나 선풍기가 검색되더라. 비싸지만 샀다. 그리고 포스팅한다. 




  제품 정보

제품명: 루메나 N9-FAN STAND 서큘레이터형 선풍기

색상: 네이비

무게: 460g

주요특징: 무선 사용 / 4단계 풍력 조절 / 안전망 분리 가능

가격: 26,900원 / 오난코리아 네이버스토어 구입




  제품 리뷰

루메나 N9-FAN STAND 제품박스이다. 본 제품은 화이트와 네이비 두 색상으로 출시되었는데, 제품 박스에 표시된 사진으로 색상을 구분할 수 있다. 내가 구입한 제품은 네이비, 실제로 보면 검정에 가깝다.




또한 제품박스에는 제품에 대한 특징과 함께 제품 스펙이 설명되어 있다. 




본 제품은 스탠드형 선풍기, 5핀 USB 케이블, 제품 메뉴얼로 구성되어 있다. USB 케이블은 선풍기 색상과 동일하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제품 메뉴얼에는 선풍기에 대한 상세 설명과 함께 안전망을 분리하는 방법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제 루메나 N9-FAN STAND, 줄여서 루메나 선풍기를 소개한다. 참고로 이 제품은 서큘레이터형 선풍기라 설명되어있는데, 무슨 뜻인고 한번 찾아보았다. 선풍기의 바람은 전체적으로 퍼지는 느낌이라면 서큘레이터는 바람의 방향이 선풍기에 비해 직선으로 나가는 차이가 있다고 한다. 책상 위에서 사용할 용도는 서큘레이터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선풍기의 모습을 살펴본다. 선풍기의 정면에는 루메나 품번, N9가 새겨져 있으며, 모터가 달린 뒷부분에는 루메나 로고가 새겨져 있다.




선풍기의 전체적인 모습은 다음과 같다. 개인적으로 이런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한다. 오난코리아의 제품은 내 마음에 쏙 든다.




루메나 선풍기는 5핀 USB 케이블을 이용해, 선풍기 뒷쪽의 단자에 꽂아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다. 선풍기 바닥면은 고무 재질로 되어있어 선풍기가 쉽게 움직일 수 없도록 고정시켜준다.




선풍기는 45도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선풍기 전원은 버튼을 사용한다. 총 4단계의 바람 조절이 가능하다. 3단부턴 상당히 시끄럽다.




루메나 선풍기는 전면의 안전망 분리를 통해 선풍기 팬을 청소할 수 있다. 




내 돈 주고 구입했으니 솔직 후기 적어본다. 

장점이다. 무선으로 휴대가 가능한게 정말 편리하다. 디자인 정말 예쁘다. 구성품인 5핀 USB 케이블도 고급지게 생겨서 마음에 든다. 

단점이다.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엔 시끄럽다. 2단까지만 괜찮다. 저소음이라며...배터리 표시도 안된다. 대놓고 책상에 두고 사용하라고 생긴 디자인이라 USB 케이블을 항상 연결해두지만서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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