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닌자고 :: 70622 데져트 라이트닝 (타임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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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구리아입니다 :) 

오늘 소개드릴 레고 제품은 2017년 새롭게 출시된 닌자고 시리즈입니다.

<제품 설명>

제품명: 70622 데져트 라이트닝

시리즈: 닌자고 - 타임블레이드

브릭수: 201개

피규어: 3개

발매년도: 2017년 

발매가격: 29,900원

(제품 사진, 출처: 레고 공식 홈페이지)

멋진 데져트 라이트닝에 몸을 싣고 늪지 가장자리의 모래를 가로질러 바람처럼 달려가세요. 블렁크 사령관의 버밀리온 레이서가 추격해 오고 있어요. 번개 부스터를 펼쳐 속도를 높이세요. 타닌의 지상 공격을 피하면서 헤드라이트 슈터로 반격을 가하고, 귀중한 슬로우모션 타임 블레이드를 손에 넣는 대로 출력을 높여 안전한 곳을 탈출하세요.

<제품 리뷰>

70622 제품 박스입니다. 

신제품이 나왔으니만큼 오랜만에 상단 피규어 사진도 찍어보았어요. 

새로운 투구와 무기 등 새로운 피규어 파츠가 눈에 띄네요.

본 제품은 1~2번 인스와 1~2번 부품봉지, 그리고 스티커 1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번 부품봉지를 통해 조립한 데져트 라이트닝 바이크와 제이, 블렁크 사령관 미니피겨입니다. 

2번 부품봉지를 통해 조립한 버밀리온 레이서와 타닌 미니피겨입니다. 

약 200개의 부품이라 조립은 금방 끝이 납니다. 

이제 미니피겨부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왼쪽부터 제이, 타닌, 블렁크 사령관)

4~5년간 닌자고 피규어 얼굴은 항상 똑같은 프린팅으로 우려먹었다지요.

이제서야 투페이스로 만들어주다니...그래도 감사합니다 ㅋ

다음으로는 조립을 통해 완성한 데져트 라이트닝입니다. 

파랑과 다크블루 색의 조합이 정말 예쁘네요. 

번개 느낌이 나는 부품을 사용하니 제이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오토바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에서 데져트 라이트닝을 보니 뭔가 제비스러운 느낌이에요...ㅋㅋ

데져트 라이트닝은 양 날개를 접을 수 있습니다. 

또한 번개처럼 생긴 부품을 아래로 내려 공중에 떠다니는 듯한 모습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데져트 라이트닝의 앞바퀴 위에는 스터드 슈터가 들어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적군의 탈 것인 버밀리온 레이서입니다. 

피규어를 보면 뱀 느낌이 강한데, 버밀리온 레이서는 전갈스러운 느낌이 강하네요.

피규어가 탈 수 있는 운전석입니다...만 소제품이다보니 역시 빈약하네요.

버밀리온 레이서의 타이어 양 옆에는 뱀 모양 부품으로 멋을 더했습니다. 

밑에서 본 레이서의 모습...뭔가 방패스럽게 생기기도 했네요.

간만에 조립해본 레고 제품. 그것도 신상이라니!!!

다른 닌자고 신상 조립도 완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