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테이블 :: 테이블 원(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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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백패킹 여행에 적합한 캠핑 테이블을 포스팅하고자 한다. 백패킹 여행은 역시 경량이지! 비싸고 유명한 헬리녹스 제품을 소개한다. 



  제품 정보

제품명: 헬리녹스 테이블 원

색상: 블랙

무게: 625g(케이스 제외) / 690g(케이스 포함)

허용중량: 50 kg

가격: 120,000원



  제품 개봉 및 리뷰

헬리녹스 테이블 원 제품은 휴대하기 좋게 케이스에 담겨있다. 케이스 한쪽에는 끈이 달려있어, 들고 다니기 쉽게 되어있다. 



케이스 지퍼를 열어 테이블 원 구성품을 꺼내본다. 본 제품은 메인 프레임, 상판 지지용 프레임 2개, 테이블 상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테이블을 조립하는 방법은 정말 쉽지만, 혹시 모르더라도 케이스 내부에 설명이 되어 있기에 참고하면 된다.



이제 테이블 조립을 시작한다. 먼저 메인 프레임의 중앙을 잡고, 탈탈 털어 모양을 만들어준다. 이는 셀프 로케이팅 쇽-코드 기술이 적용되었기 떄문인데, 그냥 프레임 내부의 끈을 이용해 가능한거라 생각하면 된다. 



두번째 할 일은 상판 지지용 프레임을 메인 프레임에 연결하는 과정이다. 상판 지지용 프레임 양쪽에는 고리가 있기 때문에 걸치기만 해도 완성이 된다.



프레임을 완성한 후, 마지막으로 테이블 상판을 연결하면 제품이 완성된다. 실제로 조립하는 시간은 1분이 채 안걸린다.



다음은 테이블을 위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헬리녹스 테이블 원은 상판에 따라 두가지 모델로 나뉘어진다. 내가 구입한 제품은 매쉬 소재로 되어 있으며, 중앙에 음료를 두기 위한 공간이 별도로 존재한다. 



테이블을 설치하고, 이제 실제 사용한 모습이다. 치킨먹기 딱 좋은 사이즈이다. 500ml 캔맥주를 컵홀더에 넣게 되면 살짝 튀어나온다. 



테이블 원을 헬리녹스 선셋 체어와 함께 두었을 때에는 무릎보다 조금 아래 높이가 된다. 음식을 먹을때가 아니라면, 의자 옆에 두고 짐을 놔두기 좋은 높이이다. 



테이블 원 케이스의 길이는 선셋 체어 케이스보다 살짝 짧다. 실제 사이즈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테이블 원을 양손으로 들고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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